정웅인, 알고보면 육아의 달인 "어느 정도인가?"
'스위치' 배우 정웅인이 주목받고 있다.
정웅인은 '스위치'에서 금태웅 역으로 열연, 마약 유통사업 등으로 막대한 검은 돈을 거둬들이고 상대방의 아킬레스건을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채워나가는 악역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이에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정웅인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최원영이 딸에 대해 이야기하자 정웅인은 "아이 변은 맛 봤느냐"고 물었다.
이어 정웅인은 "난 해봤다. 그만큼 좋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원영의 아이가 9개월이라는 사실을 듣자 정웅인은 "이제 변 냄새가 고약해질 때다. 이젠 시기가 지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웅인은 1971년생 배우로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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