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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천사이미지로 불리는거 부담있다"


입력 2018.04.19 00:44 수정 2018.04.19 23:06        임성빈 기자
ⓒKBS포토뱅크

'추리의 여왕 시즌2'에 출연 중인 최강희가 자신의 이미지 고충을 토로한 사연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강희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최강희는 “평상시에는 활기가 없다. 그래서 극중 캐릭터에 관심이 더 간다. 주변을 밝게 만들기 때문에”라고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인터뷰 마지막에 최강희에게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골수천사, 기부 천사 등 각종 천사 이미지 부담스럽다. 바뀐 모습 보여 주겠다"라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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