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철도공단‧운영사‧설계사, 빠르고 안전한 열차운행 위해 힘 모은다


입력 2018.04.18 14:21 수정 2018.04.18 14:22        이정윤 기자

‘상생 협력 워크숍’ 개최, 지적돼 온 애로사항 개선 등 상생협력 장 마련

지난 17일 열린 '상생 협력 워크숍'에서 철도공단, 철도 운영사, 설계사 등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7일 빠르고 안전한 열차운행계획 수립을 위해 철도 운영사(코레일·SR), 설계사와의 ‘상생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열차운행계획은 모든 설계과정 중 가장 핵심기술 분야로, 초기에 명확하게 수립해야 노반, 궤도, 신호·전철전력 등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선로 최고속도, 투입차량, 부본선 설치, 승강장 형식 및 길이, 차량 소요 편성 수, 열차제어시스템 등 최적화된 산출물을 얻어낼 수 있다.

철도공단은 워크숍을 통해 설계 단계에서 오류를 범하기 쉬운 연계노선 통합열차 운행계획 수립과 개통 후 실제 영업운행 시 발생하는 운행시간 차이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공단이 보유 중인 열차주행시뮬레이션(TPS)과 선로배분시스템(DIA) 등을 활용해 협력사들이 제대로 된 열차운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는 “그 동안 열차운행계획 수립에 대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설계용역 수행 시 시설규모를 최적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계웅 철도공단 시설본부장은 “워크숍을 통해 파악된 애로사항에 대해 공단이 지원 가능한 부분을 적기에 조치할 것”이라며 “명확한 열차운행계획 수립이 곧 고품질의 철도건설과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첫 걸음인 만큼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