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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에 지친 이창민 "저는 당신께 잘못한 게 없어요"


입력 2018.04.13 00:11 수정 2018.04.13 00:20        이한철 기자

인스타그램 통해 심경고백 "악플·조롱 난 괜찮지만"

가수 이창민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 데일리안

가수 이창민이 계속되는 악성 댓글에 불쾌감을 토로했다.

이창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악플? 조롱? 뭐든 괜찮은데 하나만 이야기해도 될까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창민은 "진짜 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한텐 당신의 장난? 비아냥이 상처일 수 있어요"라며 팬들을 걱정했다.

이창민은 "저는 당신께 잘못한 게 없어요. 내 사람들 상처 주지 마세요"라며 악플러들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창민은 아이돌그룹 2AM과 보컬 듀오 옴므로 활동했던 이창민은 최근 더비스카이라는 본인의 회사를 설립했다. 이창민은 11일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생각이 너무 많아'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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