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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x이사배 '라디오스타' 시청률 1위


입력 2018.04.12 08:57 수정 2018.04.12 11:31        김명신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 MBC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2%, 5.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앞선 방송분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지상파 1위다.

이날 방송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신수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는 3.7%, 3.7%를, KBS2 '뮤직뱅크 인 칠레'는 2.7%, 2.6%를 나타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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