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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지리산수, 누적 판매량 2천만병 돌파 눈앞


입력 2018.04.09 16:42 수정 2018.04.09 16:51        김유연 기자
아워홈 지리산수 이미지.ⓒ아워홈

아워홈은 지리산 청정지역의 맑은 수질로 탄생한 ‘아워홈 지리산수’가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로 만든 먹는 샘물 제품이다.

보틀링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독일 크로네스사의 최첨단 무균 클린 시스템을 통해 생산됐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올해 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기존 블루 라벨 패키지를 모던한 디자인에 감성적인 느낌을 담은 ‘핑크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인 것. 아워홈 지리산수 핑크 에디션은 휴대가 간편한 500mℓ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특히 젊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생수 시장에서 아워홈 지리산수의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생산 공정과 더불어 합리적 가격, 편리한 배송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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