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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野, 소모적 논쟁 버리고 개헌안 만들어야"


입력 2018.03.27 10:19 수정 2018.03.27 10:19        조현의 기자

"30년 만에 찾아온 기회 놓치지 말아야"

한국당엔 쓴소리…"약속 뒤집기로 시간 허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야권을 향해 "소모적 논쟁을 버리고 각 당이 국민만 생각하는 개헌안을 만들 때"라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30년 만에 찾아온 개헌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당과) 권력구조 개편, 선거제도 개편, 권력기관 개혁 등 쟁점 사항에 대해 압축적이고 밀도 있게 논의하겠다"면서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은 교섭단체가 되면 (여야 3당 간의 개헌 협상)에 함께하게 될 것이며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위(헌정특위) 간사도 포함해 8인 회담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우 원내대표는 대통령 개헌안 발의에 부정적인 자유한국당을 향해선 "관제 개헌 운운하는 한국당의 모습은 지방선거의 유불리만 계산하는 안타까운 모습이자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 아무도 없는 들판에서 혼자 외치는 가련한 모습"이라면서 "그동안 한국당의 약속뒤집기로 금쪽같은 시간을 허비했다"고 날을 세웠다.

조현의 기자 (honeyc@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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