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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루나', 첫인상 메이크업 트렌드 제안


입력 2018.03.21 09:08 수정 2018.03.21 09:08        손현진 기자

"짙은 메이크업보다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글로우 메이크업이 제격"

애경의 루나 메이크업 이미지. ⓒ애경

애경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에서 올해 메이크업 트렌드를 담은 첫인상 메이크업 팁을 소개했다.

21일 애경 측은 데이트나 소개팅에서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첫 만남에 좋은 인상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너무 짙은 메이크업은 상대방의 호감도를 떨어뜨릴 수 있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올해 메이크업의 트렌드는 펄 감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듯이 자연스럽고 청순한 느낌을 주는 ‘글로우 메이크업’이다.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표현과 광택감있는 입술, 반짝이는 눈매로 포인트를 주면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는 글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가볍고 자연스러우면서 잡티는 확실하게 가려주는 것이 기본이다. 먼저 파운데이션을 전용 브러시에 묻혀 얼굴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피부결을 따라 쓸어주듯 발라주면 윤기 있고 매끈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루나 ‘프로 컨실 파운데’는 컨실러의 커버력과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담아 무결점 피부를 만들어 주며 오랜 시간 깨끗한 피부 톤을 유지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잡티 등 커버가 조금 더 필요한 부분은 컨실러를 이용해 피부 결점을 한 번 더 가려주고 손가락을 이용해 두드려주면 경계가 생기지 않아 무결점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먼저 뷰러를 이용해 속눈썹을 올려 동그란 눈매를 만들고 눈두덩이 전체적으로 옅은 브라운 색상의 아이섀도를 바른 뒤, 진한 브라운 색상은 눈꼬리에 칠하면 그윽한 눈매가 완성된다. 루나 ‘섀도우 팔레트 1호’는 연한 베이지톤부터 진한 브라운 컬러까지 동양인 눈매에 최적화된 5가지 컬러로 자연스럽고 깊은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반짝이는 눈매를 표현할 수 있는 글리터를 이용해 눈 밑 애교살에 발라주면 청순한 인상을 만들 수 있다. 스틸라의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는 가벼운 질감과 매끄러운 발림성으로 반짝이는 광택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볼터치를 눈동자 아래쪽부터 광대를 따라 바르고 자연스럽게 블렌딩 해주면 생기 있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어딕션의 ‘치크폴리쉬’는 워터 제형의 텍스처로 수채화처럼 은은하고 청순한 표현이 가능해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자연스럽고 광택감 있는 입술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물들이듯이 발라주고 그 위에 립글로스를 바르면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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