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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2017년 연도대상 시상식 진행


입력 2018.03.15 11:02 수정 2018.03.15 11:02        부광우 기자

중부지역단 대전지점 지학현 대리점 대표, 두 번째 판매왕 영예

김현수(왼쪽)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영업 실적 및 증원과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7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49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중부지역단 대전지점의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판매왕상을, 중부지역단 중부지역단직할팀의 박현주 대리점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신인왕상은 호남지역단 제주지점 김희석 LC가, 하우머치 대상은 하우머치영업팀 부산센터 김미경 상담원에게 돌아갔다.

이번에 판매왕에 등극한 지 대표는 2016 연도대상 판매왕상을 수상한 후 이번에 또 다시 판매왕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 대표는 "꾸준하고 묵묵하게 일관적인 모습으로 정도 영업에 매진한 결과 판매왕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손과 발이 돼 회사와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로 영예의 자리에 오른 영업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고객에게 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영업가족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영업환경을 구현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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