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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유승민, 영남 찍고 호남으로…민심잡기 ‘동분서주’


입력 2018.03.15 06:26 수정 2018.03.15 08:01        이동우 기자

3·15의거 기념식 참석…당협위원장 비공개회의 검토

광주 찾아 대학생·청년과 호흡, 지역주의 타파 강조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지난달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의결하기 위해 ‘바른정당’의 이름으로 열리는 마지막 당원대표자회의에서 당원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15일 영·호남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행보를 늘려가는 모습이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 3·15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58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다. 3·15의거는 1960년 3월15일 이승만 정권 독재를 가능하게 했던 3·15부정선거에 항의한 사건으로 4월 혁명의 도화선이 됐다는 평가다.

유 대표는 이날 행사를 마치고 비공개 일정으로 해당 지역의 당협위원장과 지방선거에 관해 논의를 검토 중이다.

오후에는 전남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바른미래에서 온 유승민을 만나다’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호남과 영남의 거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앞서 9일 화개장터에서 열린 동서화합한마당의 연장선으로 지역주의 극복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전남대학교로 이동해 ‘유승민과 함께하는 대학생·청년 정책 토크 배틀’ 행사에 참석해 청년들과 호흡을 이어간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유 대표가 지역 청년들과 소통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바른미래당의 청사진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dwlee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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