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봉주의 적극적 반박 “성추행 사실이 없다”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1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성추행 논란에 대한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인터넷언론 프레시안이 보도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시간과 장소에 자신이 없었다는 사진 등을 증거로 내세우며 보도에 대해 “기획된 대국민사기극,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하며 “저는 A씨를 성추행 사실이 전혀 없다. 12월 23일 A씨를 만난 사실도, 성추행 한 사실도 없고, 그 전후에도 A씨를 성추행한 사실이 없다. 여의도 렉싱턴호텔룸이던 레스토랑이던, 카페던 만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