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6장 분량 유서 남겨…내용은 '비공개'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던 배우 조민기가 사망한 가운데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조민기가 숨진 채 발견된 서울 광진구 모처 창고에서 A4용지 크기의 종이 6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해당 유서에는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의 뜻에 따라 유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조민기는 9일 오후 4시 5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검안의가 1차 검시한 결과 사망 시간은 오후 3시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조민기는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 중 불거진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오는 12일 경찰에 소환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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