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초에 남아있던 불씨가 주변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
5일 인천소방본부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58분께 인천시 서구 마전동의 15층짜리 아파트의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 씨 등 아파트 주민 21명이 대피하고, 미처 대피하지 못한 8명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A씨의 아파트 내부와 집기류가 타 약 36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아로마 초를 사용한 뒤 껐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남아있던 불씨가 주변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