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통일부, "북미대화 물꼬 터 한반도 비핵화 가도로"


입력 2018.03.05 11:40 수정 2018.03.05 11:40        김지수 수습기자

5일 '대북특사' 역할 관련 '비핵화 진전·북미대화 견인' 기대

北 패럴림픽 선수단 20명·대표단 4명 명단 전달…15일 귀환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월 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북한의 참가와 북핵 문제를 포함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면담을 갖고 있다.(자료사진) ⓒ통일부

5일 '대북특사' 역할 관련 '비핵화 진전·북미대화 견인' 기대
北 패럴림픽 선수단 20명·대표단 4명 명단 전달…15일 귀환


통일부가 북미대화를 이끌어내는데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할 의지를 내비쳤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방북하는 대북특별사절단이 '북미대화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기대감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백 대변인은 "이번 (대북)특사단이 특히 한반도 비핵화 진전을 위한 북미대화 진입을 견인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걸로 알고 있다"며 "그런 부분에 있어 긍정적인 분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한 평창 패럴림픽대회 참가와 관련한 북측 대표단과 선수단 동향에 대해서도 전했다.

백 대변인은 "어제 북측에서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정현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선수단 20명의 명단과 김문철을 단장으로 하는 장애자올림픽위원회 대표단 4명의 명단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방남하는 선수단 일정에 대해서는 "북측 선수단은 오는 3월 11일 및 3월 14일 크로스컨트리 경기 등에 참가 후 15일 경 귀환할 예정임을 (북측이)알려왔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남북 실무회담에서 북한이 패럴림픽대회에 대표단과 선수단을 7일 파견키로 합의한 바 있다.

김지수 기자 (jskim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지수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