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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부동산114 대표 선임…“종합부동산회사로 도약”


입력 2018.03.05 09:15 수정 2018.03.05 09:20        원나래 기자

부동산114 빅데이터 활용 소형개발사업도 추진

이성용 부동산114 대표.ⓒ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초 인수한 부동산114를 통해 종합부동산인프라 회사로 도약한다.

현대산업개발은 5일 기존 건설 사업모델과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현대산업개발은 부동산114 인수로 부동산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합개발의 효과성을 높이고 지역 수요에 특화된 소형 개발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현대산업개발은 부동산114 포털 플랫폼을 활용해 ‘프롭테크’(Prop-Tech) 신규사업을 벌인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부동산 산업과 정보기술(IT)의 결합을 의미하며, 부동산 중개, 임대 및 자산관리, 부동산 금융 서비스, 가치평가 및 투자 분석, 가상현실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부동산114의 웹사이트(www.r114.co.kr)는 하루 평균 12만명의 인터넷 방문객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검색 키워드 등으로 1일 30만건이 넘는 빅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다. 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부동산GO, 부동산114, 방콜을 통해서도 위성측위시스템(GPS) 기반의 방대한 양의 검색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다. 부동산114는 전국 6500여 부동산중개업소 네트워크를 통해 아파트, 주택 매물 정보와 비정형적인 부동산 개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이성용 부동산114 대표는 “그룹 내 다양한 사업역량을 융합해 부동산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부동산 서비스를 개발하고,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투자와 전문성 제고를 통해 부동산 시장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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