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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절반 “대통령 전용기 구매하자”


입력 2018.02.21 11:00 수정 2018.02.21 10:34        이충재 기자

구매 찬성 50.5%, 반대는 32.3%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여론조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차 독일로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7년 7월 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 탑승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우리 국민은 절반은 '대통령 전용기'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통령 전용기 구매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0.5%로 조사됐다. 반대는 32.3%였다.

대구경북(TK)에서는 20.6%만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보수층(39.6%)보다 중도보수층(44.8%)에서 반대의견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긍정평가층에서는 압도적으로 찬성하는 반면, 부정평가층에서는 압도적으로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통령이 해외순방에 이용하는 공군 1호기는 엄밀히 말하면 '전용기'가 아닌 민간항공사에서 빌려 쓰는 '전세기'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출국하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는 모습.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공군 1호기' 임대기간 만료가 2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통령 전용기 도입 논의가 나오기 시작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맞물려 한국의 국격에 걸맞은 대통령 전용기 구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 하루동안 전국 성인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2.6%, 표본추출은 2017년 3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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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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