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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정상수 전 소속사, '정상수와 계약 종료 이유는...'


입력 2018.02.19 11:42 수정 2018.02.19 11:47        김명신 기자
래퍼 정상수가 음주 폭력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정상수 뮤직비디오

래퍼 정상수가 음주 폭력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정상수 전 소속사 사우스타운 프로덕션 측은 1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 발생한 정상수 의 사건에 관해 사우스타운 프로덕션은 이미 작년 12월부터 정상수와 전속 계약 종료 되어있는 상태입니다"라고 밝혔다.

사우스타운 프로덕션 측은 "2015년 부터 2017년 까지 3년동안 소속 아티스트 로써 활동한 정상수 는 작년 2017년 또한 해동안 쇼미더머니 를 비롯 여러 음반활동을 준비해왔으나 계속된 음주및 폭력 사건으로 활동을 재개 하기에 회사에서의 어려움이 너무 많아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계약 종료를 하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상수는 지난해 술을 마시고 시민과의 시비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며 음주 난동 및 음주운전 입건 등 논란을 일으켰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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