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닮아가는 '효리네민박2' 이효리 윤아
JTBC '효리네 민박2' 이효리와 윤아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0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이효리와 윤아는 함께 그림을 그리는 가 하면, 제주도의 겨울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겨울 민박집의 첫 손님이 외출 한 후 휴식을 취하던 이효리는 새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구경하던 윤아는 수준급인 이효리의 그림 실력에 "미술을 배운 적 있냐"며 감탄했다.
이상순은 그림을 그리는 두 사람을 위해 차분한 분위기의 곡을 선곡해 주었고, 잔잔한 음악 속에 이효리와 윤아는 그림을 그리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11일 밤 9시 방송.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