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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KT "5G 필수설비 공유 협력...유선입장 고려 필요“


입력 2018.02.06 16:41 수정 2018.02.06 16:41        이호연 기자

윤경근 KT CFO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5G 필수설비를 공유해야한다는 정책 방향에 공감한다”며 "정부, 타사업자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윤 CFO는 “투자를 촉진하면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야하는 유선사업과의 고려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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