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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민정당 후예 한국당, 개헌요구에 또 호헌획책"


입력 2018.02.02 10:39 수정 2018.02.02 10:33        조현의 기자

"87년 이어 이번에도 호헌획책으로 맞서…6월 개헌 골든타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민정당의 후예 한국당이 개헌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에 호헌 획책으로 맞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987년 한국당의 전신인 민정당 세력이 국민의 개헌 요구에 호헌으로 맞서다 6월 항쟁을 촉발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헌과 지방선거 동시투표 실시라는 약속을 무시한 채 선거 이후로 논의를 미루자는 것은 개헌을 무산시키고야 말겠다는 것"이라면서 "한국당이 개헌을 통해 촛불혁명을 완성하겠다는 국민의 염원을 외면하면 엄청난 저항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추 대표는 "지방선거 이후가 되면 정권 중반기 개헌 논의는 당리당략적 접근이 심화할 것이어서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면서 "올해 6월이야말로 개헌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조현의 기자 (honeyc@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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