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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경찰, 밀양 세종병원 운영 의료법인 압수수색, 지지율 추가하락 위기에 '2030 여론관리' 속도전, 우병우 "징역 8년 구형 지나쳐" 등


입력 2018.01.29 20:38 수정 2018.01.29 20:39        스팟뉴스팀

▲경찰, 밀양 세종병원 운영 의료법인 압수수색

경찰이 의료법인 효성의료재단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효성의료재단은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과 바로 옆에 있는 세종요양병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경찰은 29일 오후 5시께 수사관들을 세종요양병원에 있는 법인 사무실 등 10여곳에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병원 측 화재 안전관리 매뉴얼과 병원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컴퓨터 하드디스크 및 각종 서류를 확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지율 추가하락 위기에...'2030 여론관리' 속도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하강 곡선을 그리며 '경고등'이 켜졌다. 고공비행을 하던 지지율은 60%선을 위협받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29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2~26일 전국 성인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60.8%로 지난주 조사 보다 5.2%포인트 떨어졌다. 지난 24일 데일리안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4%p)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56.7%를 기록해 처음으로 50%대로 주저앉았다. 최근 3주 동안 무려 14.1%포인트 떨어졌다.

▲우병우 "징역 8년 구형 지나쳐…정치보복·표적수사"

29일 검찰로부터 징역 8년을 구형 받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8년은 지나치다"며 "이건 누가 봐도 표적수사다. 이제는 일련의 상황을 과거 제가 검사로서 처리한 사건에 대한 정치보복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우 전 수석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結審) 공판에서 최후진술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애플 집단 소송 40만명 ‘위임 절차’

국내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아이폰 성능 고의 저하’ 집단 소송이 벌어질 전망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법무법인 한누리는 다음달 28일까지 소송 참여 희망자 40만3722명을 대상으로 정식 소송 위임을 받는 절차에 돌입한다. 1인당 손해배상청구금액은 20만원이다. 다만 보유한 아이폰 댓수에 따라 1인당 손해배상 청구금액이 늘어날 수 있다. 소장 제출은 오는 3월 예정이다.

▲정부 "중소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스프링클러 설치기준 강화"

정부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안전 기준을 강화한다. 중소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스프링클러와 같은 자동소화설비와 화재신고설비를 강화하는 동시에 건축물의 화재안전 시설을 개선하고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책임과 의무를 더 부과하기로 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와 같은 다중이용시설 화재 재발 방지 대책과 세종병원 사건 수습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다시 불붙은 코스피…"2600고지 가즈아!"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사흘 연속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에 장중에는 2600을 넘어서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IT주와 금융주의 주도 속에 경기민감주와 내수주에 이르기까지 순환매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43포인트(0.91%) 오른 2598.1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은 7085억원을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89억원, 3235억원을 사들이면서 지수를 견인했다.

▲'대통령의 입' 차기 청와대 대변인에 김의겸 전 한겨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신임 청와대 대변인으로 김의겸 전 한겨례신문 선임기자를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 제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겨례신문 사회부·정치부 기자와 논설위원을 거쳐 선임기자로 활동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김의겸 내정자는 출범 후 문재인 정부의 대언론 소통을 책임지고 안정적 기반을 구축한 박수현 대변인에 이어 문재인 정부의 대국민 소통을 신뢰감있게 책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구 공룡' 이케아 창립자 잉바르 캄프라드 별세

이케아는 이케아의 창립자인 잉바르 캄프라드(Ingvar Kamprad)가 지난 27일 스웨덴 스몰란드에 위치한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1926년 스웨덴 남부 스몰란드에서 태어난 잉바르 캄프라드는 1943년 17세에 다양한 상품을 판매 하는 작은 우편 주문 회사로 이케아를 설립해, 현재 11개 프랜차이즈를 통해 전세계 49개국 412개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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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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