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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호주오픈 4강' 정현에 "아쉽지만, 자랑스러워"


입력 2018.01.27 11:29 수정 2018.01.27 11:30        이충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4강에 오른 정현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너무나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현 선수는 한국 스포츠에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고,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기쁨을 줬다"며 "부상이 아쉽지만 다음에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더욱 위대한 선수로 우뚝 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 "우리 국민들과 아시사인들에게 더 큰 희망과 욕기가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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