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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 진행


입력 2018.01.21 10:24 수정 2018.01.21 10:24        최승근 기자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 450여 품목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

백화점 업계 최초 ‘1+1 선물세트’, 사전매입 및 국내 농가와 협업 통한 실속 세트 기획

롯데백화점 모델들이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2018년 설 선물세트를 소개하는 모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4일간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백화점 전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7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판매가 지난 17일까지 매출이 20.3%의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보다 15% 이상 늘렸다. 한우 및 굴비·선어의 물량은 전년대비 10% 증가했다. 특히, 청과는 부정 청탁 금지법 가액 상향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물량을 전년보다 30% 늘렸다.

이번 설은 부정 청탁 금지법 선물 상한액이 10만원으로 개정되고,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국내산 판매촉진 캠페인 등이 진행되면서 선물세트 상품 구성에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에서 10만원 이하의 상품을 15% 이상 구성했고, 특히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의 품목 수를 지난해 대비 30% 이상 늘린 450여개 품목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법 개정으로 상한액이 1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국내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선물 상한액이 5만원이었던 지난 명절 선물세트 기간에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 축산, 청과 등의 상품군에서 수입산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였지만 올해는 국내산 상품을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1+1 선물세트’를 비롯해, ‘10만원 이하 실속 선물세트’ 등 관련된 다양한 테마의 선물세트 상품을 준비했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국내산 농·축·수산물로 구성된 ‘1+1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국내산 선물세트 상품을 적극 판매하고, 국내 농가의 상품 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개월 전부터 사전매입과 공동소싱을 통해 ‘1+1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1+1 선물세트’는 고객은 가격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하고, 농가에는 재고 소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1 선물세트’는 총 2만5000세트로, 대표 상품은 ‘알뜰 사과세트’ 7만9900원, ‘상주곶감 프리미엄 1호’ 13만원,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8호’ 15만원 등이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역대 명절세트 중 가장 큰 할인율을 적용하여 기획한 ‘10만원 이하 실속 세트’ 70여개 품목을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번 실속 세트는 축산, 수산, 청과 등의 상품군에서 산지직거래 및 비축한 물량을 사전 매입했으며, 역대 명절 세트 중 최대 수준의 할인율을 적용해 준비했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은 강원도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을 비롯한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특선 설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식 스폰서 상품으로, 강원도 지역 농협 등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엄선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엘롯데’에서는 내달 14일까지 식품 관련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0% 상당의 ‘엘포인트’ 적립 사은 이벤트를 진행하며, 또한 오는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백화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일본 ‘아리아리조트’ 숙박권과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설 명절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임태춘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지난해 설에는 5만원 이하 선물 상품의 수요가 급증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수입산 선물세트의 인기가 높았다”며 “이번 설에는 부정 청탁 금지법 선물 상한액이 10만원으로 개정되면서 국내산 선물세트로도 가격 구성이 가능해졌고, 이에 10만원 이하 전략 세트 및 국내 농가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테마의 제품을 기획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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