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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심장폭행범의 치명적 매력


입력 2018.01.16 17:32 수정 2018.01.16 17:34        임성빈 기자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쳐

트와이스 사나가 화제다.

오늘(16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나는 전날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아육대' 촬영을 하던 중 장염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트와이스 사나가 과거 섹시 애교 댄스를 선보인 방송 장면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섹시하고 귀여운 댄스를 추는 장면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는 팬들의 요청으로 애교 댄스를 선보이는 시간이 이어졌다. 첫 주자로 나선 다현은 '둡린이'라는 별명 답게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이어 트와이스 사나는 가수 싸이의 'I LUV IT' 노래에 맞춰 '애교+섹시' 춤을 췄다. 멤버들은 사나의 귀여운 댄스에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보던 정형돈은 "당신은 심장 폭행범"이라며 가슴을 움켜쥐어 폭소를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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