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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여드름 치료제 '엔젤톡크림' 출시


입력 2018.01.11 17:02 수정 2018.01.11 17:02        손현진 기자

항염∙항균 복합 작용…염증 반응 완화 및 여드름균 증식 억제

GC녹십자, 여드름 치료제 '엔젤톡크림' 출시. ⓒGC녹십자

GC녹십자는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복합성분 여드름 치료제 ‘엔젤톡크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젤톡크림’은 각각 항염과 항균작용을 하는 ‘이부프로펜피코놀’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이 주성분으로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다. 이 중 '이부프로펜피코놀’은 여드름 환자가 하루 2회씩 4주 이상 사용해 임상적으로 개선 효과가 나타난 성분이며,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은 피부 속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시키는 기능을 한다.

이 제품은 피부자극이 적어 환자가 수시로 바를 수 있으며 발적과 접촉성 피부염 등 부작용이 최소화됐다. 또 튜브형 스팟 용기 형태로 좁은 부위에도 바르기 편하며, 약 10cm 크기로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바를 수 있다.

이원재 GC녹십자 BM(Brand Manager)은 “붉게 시작되는 여드름부터 화농성 여드름까지 청소년과 성인의 여드름 치료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새로운 수요에 맞춰 제품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젤톡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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