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미연합훈련, 중단 여부 결정된 바 없어”
“문정인 교수의 개인적인 의견…연기 일자 등 구체내용 아직없어”
“문정인 교수의 개인적인 의견…연기 일자 등 구체내용 아직없어”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한미연합훈련을 중단 해야 한다고 주장한 가운데 국방부는 “중단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11일 서울 용산동 국방부청사에서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그것은 문정인 교수의 개인적인 의견”이라며 “국방부는 연기 부분은 말씀드렸지만 중단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문정인 특보는 지난 10일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북한의 설득을 이끌기 위해서는 한미연합훈련 연기를 넘어 중단이 이뤄져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현수 대변인은 한미연합훈련 연기 시기에 대해 “일자나 구체적인 것은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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