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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불똥 튄 '윤식당2'…제작보고회 취소 이유?


입력 2018.01.03 17:53 수정 2018.01.04 08:44        김명신 기자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케미로 기대를 모았던 tvN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돌연 취소됐다.ⓒ tvN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케미로 기대를 모았던 tvN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돌연 취소됐다. 하루를 앞두고 갑작스런 취소 소식이 전해진 것.

‘윤식당2’ 측은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일 오후 2시 예정되었던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사정상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안내합니다. 일정에 혼선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제작발표회 취소와 관련해 “4일 오후 1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윤식당2’ 개업식 토크가 생중계됩니다. 이날 네이버 V라이브에는 ‘윤식당2’ 출연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함께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 등 제작진이 참여할 예정입니다”라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진행되려던 동시간에 tvN ‘화유기’ 스태프 사고와 관련해 전국언론노동조합의 기자회견이 결정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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