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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 "올해 매출 3000억 달성 목표"


입력 2018.01.03 10:30 수정 2018.01.03 10:36        김유연 기자

시무식서 '열정·원칙·소통' 강조

동아오츠카가 지난 2일 서울 용두동 본사 신관 강당에서 본사 및 지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동아오츠카

“올해 2018년은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매출 3000억 돌파를 이룹시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는 지난 2일 서울 용두동 본사 신관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양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열정과 원칙, 소통의 조직문화 메시지를 강조하며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진취적인 목표를 통한 기업 성장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현재 동아오츠카를 이끌고 있는 양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영업본부장으로 역임, 2017년 대표이사로 취임해 현장경영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영업목표 초과달성을 이끌었다.

양 대표는 “동아오츠카는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과 할 수 있다는 열정으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전 직원이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회사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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