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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턱선 “큰 의미 가질 2018년 밝았다”


입력 2018.01.03 09:02 수정 2018.01.03 09:03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류현진 배지현. ⓒ 에이스펙코퍼레이션

결혼을 앞둔 LA 다저스 류현진(30)과 배지현(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2일 류현진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을 통해 "그 어떤 해보다 큰 의미를 가질 2018년이 밝았다. 많은 축하와 격려에 감사하다"라면서 "한결같은 따듯함을 가질 동반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긍정적인 부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이 되도록 매 순간 아끼고 배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오는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류현진의 한화 이글스 시절 스승인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 감독이 나설 예정이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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