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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1차소견 오후7시 브리핑


입력 2017.12.18 18:20 수정 2017.12.18 18:21        스팟뉴스팀

부검의 1차 육안 분석 추정결과 발표

18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이날 오후 7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1차 소견이 발표된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부검의 1차 육안 분석 추정결과 발표

18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부검 1차 소견이 이날 오후 7시에 발표된다.

국과수는 부검의들이 육안으로 확인한 신생아들의 상태를 토대로 사망 원인에 대한 1차 추정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숨진 신생아에 대한 조사 뿐 아니라 당시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던 생존 신생아 전부에 대한 역학조사도 실시한다.

질본은 이날 신생아 3명이 사망하기 전 이상증세를 보여 시행한 혈액배양검사에서 세균 감염 정황이 발견돼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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