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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대만 흥행 임박…목표가↑”-삼성증권


입력 2017.12.07 08:08 수정 2017.12.07 08:09        배상철 기자

삼성증권은 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의 대만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기록적인 사전 예약자 수 증가로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서 5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의 대만 출시가 오는 11일로 임박했다”며 “지난달 19일 기준 사전 예약자 수는 250만명을 돌파했으며 빠른 증가 속도를 감안하면 정식 출시 전까지 300만명 이상의 예약자를 확보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에서 리니지M이 500만 사전 예약자를 확보해 출시 첫 달 일평균 80억원, 첫 분기 60억원의 일매출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대만에서 초기 30~40억원 수준의 일매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리니지M의 라이프사이클도 장기화될 전망이다.

오 연구원은 “리니지M은 지난달 29일 신규 서버 블루티카 오픈과 더불어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를 추가하는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이 효과로 국내 매출이 반등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리니지M은 헤비 유저 대상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로 매출이 안정화되고 있어 라이프사이클의 장기화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봤다.

신작 효과는 내년 2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오 연구원은 “내년 1분기에는 아이온 레기온즈가 북미와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지만 장르적 한계를 고려하면 본격적인 신작 모멘텀은 모바일 MMO 블소2가 출시되는 2분기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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