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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5.7% 수익 추구하는 지수형 ELS 출시


입력 2017.11.29 10:05 수정 2017.11.29 10:08        배상철 기자
키움증권은 연 5.7%(세전)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연 5.7%(세전)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키움 제732회 ELS의 기초자산은 각각 일본, 유럽, 중국을 대표하는 니케이225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 그리고 항셍지수이다.

세전 연 5.7%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3년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자동 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5.7%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 시에는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0% 이상이면 세전 17.1%(연 5.7%)의 수익을 얻게 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12월 1일(금요일) 13시이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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