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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고준희, "섹시 아우라 넘치는 과감한 금발...강호동 질문에 밝힌 고백 스타일은?"


입력 2017.11.28 11:34 수정 2017.11.28 16:17        이선우 기자
ⓒ 고준희/인스타일 제공


'언터처블' 배우 고준희가 주목받고 있다.

'언터처블'에 출연하는 고준희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고준희의 고혹적인 아우라가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 것.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준희의 고혹적인 모습이 담긴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고준희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며 눈길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고준희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강호동에게“고백을 받는 스타일인지, 고백을 하는 스타일인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고준희는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고백을 빨리 해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상민이 “그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어떻게 표현하냐”고 물었고, 고준희는 “그냥 좋다고 얘기한다”며 간결하게 답했다.

고준희는 “그렇게 얘기했을 때 상대방이 싫다고 얘기한 적 있냐”는 서장훈의 질문에는 “보통 (거절 당하는 경우가) 없지 않냐”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고준희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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