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크리, 해리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
영국의 해리 윈저 왕자와 결혼식을 올린 배우 메건 마크리가 감각적인 사진으로 새삼 화제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가 올랐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는 27일(현지시간)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데이트를 해왔다.
이와 관련해 해리 왕자의 여인이 된 메건 마크리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메건 마크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메건 마크리는 슬림한 검은색 의상을 입고 침대에 걸쳐 앉았다.
길고 검은 머리와 짙은 눈썹이 돋보이는 메건 마크리의 얼굴은 건강한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가년린 팔다리에서도 단순히 말라보이는 것이 아닌 탄력이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리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을만 하네(hbloo***)" "21세기의 진정한 신데렐라(beong**)"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와는 다른 아름다움이(hbeho**)"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리 왕자의 아내가 될 메건 마크리는 인기 미드 '슈츠'에서 레이첼 제인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슈츠' 시즌 7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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