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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주력 시장 고성장 기대감…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7.11.28 08:15 수정 2017.11.28 08:16        전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28일 만도에 대해 주력 상품의 고성장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3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만도는 국내 완성차향 ADAS(자율주행 시스템의 기반인 안전 보조장치)를 현대모비스와 양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연구원은 "제네시스, 그랜저 등 고가 차량에 장착하는 비중이 늘면서 올해 ADAS 매출 3700억원(전년 대비 +30%)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현대차그룹이 2018년부터 국내 FCA(전방충돌방지장치) 의무 탑재를 확정해 관련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2018년 국내 완성차의 중국 판매 반등(+56%)으로 영업이익이 고성장(+24%, 17년 통상임금 충당금 1800억원을 제외하고 비교)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자율주행 관련 기술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조향부터 제동까지 자율주행 주요 기능을 전부 갖춘 만도의 기술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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