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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고쳐야할 게 많다 "무슨 일?"


입력 2017.11.27 08:56 수정 2017.11.27 11:00        이선우 기자
ⓒ한서희 SNS

한서희가 화제인 가운데 한서희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서희는 과거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한서희는 "이번에는 노래가 더 늘었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화요비의 '이런밤'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다소 밋밋한 실력을 선보이자 심사위원 용감한 형제는 "아쉬운 점이 얼굴이 경직되어 있어 감정이 잘 전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심사위원 김태원은 "반주에 목소리가 실려야 되는데 끌려가더라. 고쳐야할 게 많다"고 혹평했다.

한편 한서희는 최근 SNS에 논란이 되는 발언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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