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4일 BGF리테일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2000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U의 다점포율은 37%로 업계 가장 높은 수준”이라
며 “다점포의 경우 24시간으로 운영되며 아르바이트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최저임금이 인상될 예정이어서 수익성이 불안해지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점포 대형화 노력과 순수가맹비중이 높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최저임금 상승으로 다점포화가 불가능해질 경우 1개 점포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점주의 노력이 증가할 것”이라며 “기업 분할은 기업가치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