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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구하라, "과거 바지 내리는 돌발 행동에 스튜디오 초토화" 무슨 일 있었나?


입력 2017.11.18 14:29 수정 2017.11.18 22:41        이선우 기자
ⓒ KBS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구하라가 화제인 가운데 구하라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구하라는 과거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에서 "준비한 게 있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구하라를 본 박미선은 "구하라의 다리가 내 팔보다 더욱 얇은 것 같다"며 자신의 팔과 비교를 했다.

구하라는 모든 출연자들이 자신의 다리를 뚫어지게 쳐다보자 갑자기 입고 있던 바지를 내리는 돌발행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다행히 구하라는 반바지 안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었지만, 한 마디 예고없이 진행된 돌발 상황에 이효리는 "말을 하고 벗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지를 벗은 구하라는 이효리의 '유고걸(U-Go Girl)'을 완벽하게 재현해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구하라는 '아는형님'에서 톡톡튀는 매력을 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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