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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라도 눈물 흘리게 하는 노래 할 것" 단숨에 급부상한 당찬 디바... 그녀는 '누구?'


입력 2017.11.16 16:13 수정 2017.11.16 18:19        이선우 기자
ⓒ 민서 SNS

가수 민서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민서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민서의 당찬 포부가 재조명되면서 화제가 된 것.

민서는 지난 2016년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로서의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민서는 어떤 음악을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어리지만 많은 걸 경험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어요. 내 삶을 통해 단 한 사람이라도 공감하고 눈물 흘릴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어요."라며 진중한 대답을 드러내 경탄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가수 민서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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