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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결혼' 배지현 공식입장 "상견례 마쳤어요"


입력 2017.11.16 14:04 수정 2017.11.16 15:03        부수정 기자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방송인 배지현이 내년 결혼한다.ⓒ데일리안 DB/코엔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방송인 배지현이 내년 결혼한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6일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2018년 1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 장소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이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결혼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들과 한자리에 모여 부부가 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국가대표 투수로 자리매김했으며 2012년부터는 LA 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배지현은 SBS ESPN, SBS 스포츠,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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