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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양세형, 학창시절 동생 양세찬 위해 일진과 격투 "결과는?"


입력 2017.11.16 08:22 수정 2017.11.16 10:28        이선우 기자
ⓒtvN 방송화면 캡쳐

'한끼줍쇼'에 양세형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양세형의 학창시절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양세형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에 동생 양세찬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양세찬은 "하루는 형과 청소를 하고 있는데 친구가 놀자며 나오라고 했다. 형과 청소 중이라 못 나간다고 했더니 친구가 형을 바꾸라고 하더라. 이어 형에게 '왜 양세찬을 못 나가게 하느냐'며 시비를 걸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세형은 "그 친구는 흔히 말하는 '일진'이라 또래 친구들도 못 건드리는 그런 친구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 친구가 기분 나쁘면 나와서 싸우자고 시비를 걸어 형과 그 친구가 싸우게 됐다. 그 친구가 허공에 주먹을 날릴 때 형은 상대의 눈을 끝까지 보고 때렸다. 그래서 형이 이겼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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