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연애 발언, 얼굴보다 몸매?
'라디오스타'에 출연중인 김구라가 화제인 가운데 김구라의 과거 연애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구라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에서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제 아들이 고3"이라며 "지금 제가 사실을 여자를 만나고 그럴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구라는 "농담으로 각자 독립하고 난생 처음 혼자 살게 되면 '우결'이나 '나 혼자 산다' 나가겠다고 했다. 시기라는 게 있다. 지금은 경황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구라는 "몇 살 연하까지 괜찮냐?"는 질문에 "아이 엄마가 사실 저랑 친구처럼 지냈다. 터치 같은 걸 안 했다"면서 "근데 저는 저를 케어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너무 어리면 안 된다. 85년생은 너무 어리다"며 과거 다른 방송에서 나온 85년생과의 연애 발언을 정정했다.
또한 김구라는 "얼굴보다 몸매 본다"며 "현영 몸이냐, 장영란 몸이냐, 슈 몸이냐?"라는 물음에는 "현영의 라인에 키 167~168cm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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