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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 수능 연기에도 16일 예정대로 오전 10시 개장


입력 2017.11.15 21:46 수정 2017.11.15 21:47        이나영 기자

지진 발생으로 2018학년도수학능력시험이 23일로 미뤄졌지만 서울 외환시장은 16일 당초 계획대로 1시간 늦춰진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15일 “16일 서울 외환시장은 공지한 바와 같이 10시에 개장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지난 14일 수능일의 교통 소통 원활화를 위해 16일 은행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춘다고 밝힌 바 있다. 폐장시간은 현행대로 오후 3시30분이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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