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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파라다이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신고가


입력 2017.11.08 09:46 수정 2017.11.08 09:47        배상철 기자

파라다이스가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하면서 8일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41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거래일보다 1% 상승한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만24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장 마감 후 파라다이스는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호조의 가장 큰 이유는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기 때문이다. 파라다이스시티의 3분기 영업이익은 5억원이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시티 BEP(영업이익 손익분기점)가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18년 실적 추정치가 크게 올라갔다"며 "중국인 VIP는 줄고 있지만 일본인VIP는 향후에도 추세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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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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