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고 김주혁 추모 "선배와 호흡 영광이자 행복"
배우 정려원이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고(故) 김주혁을 향한 애도의 글을 올렸다.
정려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며 김주혁을 추모했다.
이어 "선배님...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세요"라고 덧붙였다.
정려원과 김주혁은 영화 '적과의 동침'(2011)에서 호흡했다.
정려원은 현재 KBS2 '마녀의 법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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