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 동물원' 연습 ing…고 김광석, 그땐 그랬지
김광석과 그룹 동물원의 이야기
명곡들의 100% 생생한 라이브 현장
오는 7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이 생생한 연습현장을 공개했다.
그룹 동물원의 청춘 실화와 명곡들로 구성된 뮤지컬인 만큼 배우들은 악기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라이브로 준비하고 있다.
배우들은 베이스, 일렉, 통기타, 드럼, 키보드를 파트별로 나누어 연주한다. 특히 홍경민, 최승열, 조복래(이상 그 친구 역), 이세준, 윤희석(이상 창기 역) 등은 수준급의 기타 실력으로 공연장에서 라이브의 매력을 선사한다.
드러머 경찬 역에 합류한 배우 병헌은 전문적으로 드럼을 배우는 것이 처음이라 갈 길이 멀다. 하지만 세션으로 활동 중인 더블 캐스트 최신권과 음악 팀에게 직접 코치를 받으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세준과 윤희석은 "음악 활동을 오래했지만 일렉기타는 처음 다뤄보는데 묘한 매력이 있다. 통기타와 다른 성질을 지녀서 예상보다 많은 연습이 필요했지만 '그 여름, 동물원'을 통해 새로운 것을 알게 됐고 한 발짝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연습 소감을 말했다.
한편, '그 여름, 동물원'은 그룹 동물원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각자의 음악인생을 시작하기까지의 실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30여 년이 흐른 현재도 수많은 사랑 받고 있는 '혜화동' '널 사랑하겠어' '변해가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사랑했지만' '서른 즈음에' '잊혀지는 것'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노래로 올 가을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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