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연말까지 자동차금융 고객 대상 최대 1.2% 캐시백 혜택 제공

홈페이지서 신청 후 신차 구매 신한카드 결제 시 0.5%~1.2% 캐시백

24시간 이용 가능한 '다이렉트 오토플러스' 인기…캐시백 혜택 제공

신한카드가 자동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등 자동차금융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오는 12월 말까지 신차 구입 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 금액이 500만원 이상일 경우 1%를 돌려주고, 2000만원 이상 일시불로 결제하면 1.2%의 캐시백 혜택을 부여한다.

단 체크카드 및 일부 수입차에 대해서는 500만원 이상 결제시 결제금액의 0.5%가 캐시백된다. 아울러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 시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 이용시 0.8%, 6개월 무이자할부 시 0.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우선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신청한 경우에 한해 제공된다.

또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도 최저 연 1.85%의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이 상품은 24시간 언제든지 신청 가능해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FAN 모바일 앱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 확인 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국산차는 연 1.85~3.6%, 수입차는 연 3.8~6.2%의 금리가 적용되며, 12개월에서 최장 60개월까지 원리금 균등 상환하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신한카드의 할부금융상품인 '다이렉트 오토플러스' 이용 시 올 연말까지 대출금액의 1% 캐시백 혜택과 함께 선수금 입금률에 따라 연 1.85%에서 3.6%의 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선수금이 없더라도 할부기간과 관계없이 연 4.2%의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이번 혜택 및 할부 서비스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아울러 할부금융 상품은 신한카드 다이렉트 영업센터를 통해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에게 최적의 금리와 최상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신한카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자동차 금융상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