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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병원선' 종영 소감…"큰 힘 됐어요"


입력 2017.11.03 00:14 수정 2017.11.02 14:15        부수정 기자
씨엔블루 출신 연기자 강민혁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종영 소감을 밝혔다.ⓒFNC

씨엔블루 출신 연기자 강민혁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강민혁은 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따뜻함으로 가득 찬 '병원선'은 연기하는 내내 큰 힘과 길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멀리서 오랫동안 촬영해서 집도 그립고 힘들 수도 있었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한 덕분에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됐다"면서 "'병원선' 곽현을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강민혁은 '병원선'에서 내과의사 곽현 역을 맡아 하지원과 로맨스 호흡을 펼쳤다.

한편 강민혁이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3일 일본 오사카에서 아레나투어 'CNBLUE 2017 ARENA TOUR ~Starting Over~'를 연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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