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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지금이라도 알려줘야 한다" vs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나아" 안타까운 이별의 속사정은?


입력 2017.11.01 17:01 수정 2018.04.21 12:00        이선우 기자
ⓒ 김주혁


가수 정준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정준영이 타지에 나간 관계로 故 김주혁의 부음 소식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준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조명된 것.

누리꾼들은 정준영에게 "지금이라도 알려야한다"는 의견과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낫다"는 의견으로 갈려있다.

"지금이라도 알려야한다"는 누리꾼들은 정준영이 귀국하면서 故 김주혁 부음 소식을 듣게된다면 얼마나 속이 미어지겠느냐는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조문도 발인도 함께하지 못한 정준영이 심적으로 고통이 클것이라는 반응.

반면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낫다"는 누리꾼들은 정준영이 부음 소식을 듣는다 해도 시간적으로 한국으로 귀국하기에 촉박할 수 밖에 없다는 반응. 부음 소식을 들었다고 해도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촬영도 진행을 못한다면 돌아와서 부음 소식을 듣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한 누리꾼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김주혁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드러난 것"이라며 "고인이 생전 각별한 친분을 가지고 있던 지인들이 참여 못하는 상황을 대중들 또한 안타깝게 여기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정준영이 故 김주혁의 부음 소식을 전해들은 후 받을 심적인 충격이 걱정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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