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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매티스 만나 "군사적 충돌 피해야"


입력 2017.10.27 16:30 수정 2017.10.27 18:59        이충재 기자

청와대 접견서 "안보 때문에 불안한 한국 국민에 희망 돼"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미국이 적극적으로 펼치는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가 북한 도발에 강한 억지력으로 실효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방장관이 취임 직후에 20일 만에 동맹국가 가운데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해 한미동맹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보여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안보 때문에 불안해하는 한국 국민들에게 많은 희망이 되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한·미는 현재와 같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북핵 억지능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한반도에서 긴장 고조가 군사적 충돌로 이어지지 않도록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도 동시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매티스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면서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북핵 억지능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있어 송영무 장관과 더욱 긴밀히 협의해 나가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매티스 장관은 "제가 취임하고 한국을 제일 처음 방문한 국가로 선정을 했는데, 그 이유는 양국 간의 동맹이 ‘신뢰, 신뢰, 신뢰’라는 세 가지 굉장히 중요한 부분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며 "언제나 한국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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